세상의 끝에서 미래를 열어갑니다.
부두 근처에 자리잡은 관광안내소.
관광 안내소 뒷편에 자리한 탄광박물관에서는 니알슨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겨울에 이용되는 유리 온실
극지방 탐험의 선구자인 아문젠을 기리는 동상이 니알슨 중심부에 세워져 있다.
탄광촌 시절의 모습이 남아 있다.
썰매를 끄는 개들이 사육되는 곳에서는 겨울철 식량으로 제공될 순록과 물개 고기들이 건조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시판 warning_board 관광객들에게 길 이외에는 들어서지 말라는 경고문이 붙어 있다. 이는 극지방의 식물군집(현화식물, 이끼류 및 지의류)을 보호하려는 목적이다.
니알슨의 모든 차량에는 극지방에서의 효율적인 동절기 관리를 위해 난방과 점프를 위한 전기 배선 장치가 달려 있다.